모건스탠리 "가상자산 시장 긴축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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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긴축이 일시 중단됐다고 진단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19일 보고서에서 "지난 주는 4월 이후 처음으로 금·국가통화와 같은 실물 자산과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이 감소하지 않았다"며 "여전히 고점보다 20% 낮은 수준이지만 '극단적 디레버리징'이 당분간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각국 중앙 은행이 계속해서 긴축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산업에 투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대출 수요는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은행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DeFi) 플랫폼 대출은 올해 들어 70% 감소했다"며 "가상자산 산업의 레버리지 수요는 억제돼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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