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인상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게임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지난 주 심각한 손실을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플로우(FLOW), 엑시 인피니티(AXS), 디센트럴렌드(MANA), 갈라(GALA)는 지난 주 각각 23%, 22%, 20%, 22% 하락했다. 특히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은 31% 급락하며 NFT 관련 토큰 중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디센트럴랜드와 샌드박스(SAND)의 주간 메타버스 매출은 지난주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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