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2대 부호로 꼽히는 사라스 라타나바디(Sarath Ratanavadi) 걸프에너지 디벨롭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당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 규제에도 불구하고 해당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태국 규제당국이 핀테크와 가상자산 관련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더라도 수익 다각화를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이 회사의 가장 강력한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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