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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자체 NFT 브랜드 '네모'로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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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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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자체 대체불가토큰(NFT) 브랜드 '네모'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빗썸보단 '네모'라는 브랜드를 부각시켜 해외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탈중앙화에 초점을 맞췄다.


30일 더벨에 따르면 빗썸의 자회사인 빗썸메타가 지난 25일 첫 번째 서비스인 NFT 거래소 '네모마켓'을 출시했다. 마켓을 통해 가장 먼저 판매하는 NFT는 빗썸메타 자체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회사는 빗썸메타 NFT를 보유한 투자자만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개설했다. 이는 해외 유명 NFT 프로젝트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AYC)'의 운영 방식과도 유사하다.


네모마켓은 NFT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NFT 발행부터 구매관리 권한인 '화이트리스트' 기능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빗썸 측은 "기존에는 발행 플랫폼과 화이트리스트 관리 플랫폼이 서로 달라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이를 통일시켜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한 자체 IP 기반의 NFT '네모 제네시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네모 IP를 활용한 프로필사진형NFT(PFP)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PFP를 가진 투자자는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고, 향후 발행되는 NFT를 무상지급 받거나 구매 권리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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