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머지 앞두고 22% 급등한 이더리움클래식(ETC), 채굴자들 옮겨갈까

블루밍비트 뉴스룸

이더리움(ETH)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이더리움클래식(ETC)의 가격이 22% 급등했다. 6일 오전 9시 6분 바이낸스 USDT 기준 ETC는 전날 대비 22.24% 오른 39.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기존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ETC로 옮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 머지는 합의 알고리즘이 기존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에서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로 변환되는 업그레이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따르면 머지는 오는 10일에서 20일 중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머지가 완료될 경우 채굴기로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어 보상을 받던 기존 작업증명 채굴 방식은 중단된다.


이를 두고 기존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채굴 대비 생산 효율이 높은 ETC로 넘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이전부터 제기됐다.


앞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작업증명을 선호한다면 ETC로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해야 한다"며 ETC는 훌륭한 체인"이라고 말한 바 있다.


JP모건 역시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리서치 보고서에서 "이더리움 합의 메커니즘이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면서 ETC 채굴자들이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ASIC 채굴기를 사용하는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ETC 외에는 대안이 거의 없다"고 전망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