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수익자 비율이 한 달 전과 비교해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수익자 비율은 이날 기준 47%로, 한 달여 전인 지난 8월 11일과 비교해 10% 줄어들었다. 손실자 비율은 7% 증가한 46%에 달한다.
비트코인 고래가 보유 중인 자산은 전체 유통량 가운데 10%로, 전달과 같은 수치를 보였다. 비트코인 고래는 전체 유통량 중 0.1%에서 1% 이상을 보유한 경우를 의미한다.
1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투자자는 전체 63%로 지난달 대비 1% 늘었다. 1년 미만 투자자와 한 달 미만 투자자는 각각 32%, 5%로 모두 15씩 줄었다.
이는 가상자산 정보 제공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에 근거한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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