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최근 솔라나(SOL) 대체불가능토큰(NFT) 트레이더들이 크리에이터 로열티를 거부하면서 매직에덴(Magic Eden)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매직에덴은 지난 1년 동안 솔라나 NFT 시장을 선도하며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솔라나 블루칩 NFT 프로젝트인 디갓(Degods) 등이 로열티 0%를 추진하며 시장 장악력을 잃어가고 있다.
매직에덴 측은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 로열티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자사 프로젝트를 보호할 것"이라면서도 "거래자들이 코랄 큐브(Coral Cube)를 통해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NFT를 판매할 수 있는 옵션 또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매직에덴 측이 제로 로열티와 크리에이터 로열티 제공 정책 두 방식 모두를 실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