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후 1년 새 6000만달러(약 858억) 수준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에 3억7500만달러(약 5369억) 상당을 투자했으나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며 이같은 원금 손실을 입었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는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취약한 신흥 시장 국가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