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억달러 상당의 해킹 피해를 입은 망고 다오(DAO·탈중앙화 자율조직)가 해커들에게 4700만달러의 버그 바운티를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
14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망고 다오는 해커가 재단이 제공하는 4700만달러를 수용하고 6700만달러 상당의 망고 토큰(MNGO)을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거래 조건이 성사될 경우 망고 다오는 해킹 공격자에 대한 범죄 수사를 더이상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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