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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與, '디지털자산 기본법' 발의 11월 가닥…투자자 보호에 초점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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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디지털자산 기본법' 발의 11월 가닥…투자자 보호에 초점


국민의힘이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11월 발의할 방침이다.


25일 서울경제는 정치권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민의힘 측에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초안을 보고했다"며 "국민의힘은 오는 11월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해당 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업비트·클립 등 가상자산 업계, '카카오 로그인' 사용 못한다


카카오가 가상자산 업체의 '카카오 로그인' 기능을 제한한다.


25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가상자산 서비스에 대한 해킹 시도가 카카오 계정까지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가상자산 업계의 '카카오 로그인'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 니어(NEAR) 재단 "USN, 담보 부족 직면…4000만달러 규모 기금 조성"


니어(NEAR) 재단이 니어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인 USN의 담보가 부족함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4000만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니어 재단은 "4000만달러 규모의 USN 보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자금은 USN 보유자가 USDT.e와 USN을 1대1 비율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이미 다이먼 후계자 "美 기준금리 5%에서 정점…시장 아직 바닥 아냐"


다니엘 핀토 JP모건체이스 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4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5% 정도의 금리는 실업률을 높이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핀토 대표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꼽힌다.


핀토 대표는 Fed가 긴축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시장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Fed는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녹아드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더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조기에 돌아서는 것은 1970~1980년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1970년대 경기부양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용인했다가 1·2차 오일쇼크와 맞물리면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겪었다.


▶ 폐장 후 실적 발표 알파벳, 유튜브와 클라우드 실적 주목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최대 관심은 폐장 후에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양대 빅테크 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다.


알파벳(GOOGL) 의 경우 특히 디지털 광고 동향을 보여주는 유튜브의 디지털 광고 실적과 클라우드 성장도 월가의 관심사이다.


이 날 개장초 알파벳 주가는 1.1% 상승한 채 거래중이다.


CNBC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컨센서스를 인용한데 따르면, 분석가들은 알파벳에 대해 1.25달러의 주당 순익과 매출 705억 9000만달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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