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이어 미국 법무부(DOJ)도 'FTX 사태' 조사에 가담한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9일 SEC와 법무부는 긴밀히 접촉해 해당 사안을 논했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는 사기 등 범죄 행위를 기소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SEC는 민사 투자자 보호법을 집행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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