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경영진이 영국 의회 재무위원회 앞에서 FTX 사태에 관해 증언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위원회는 바이낸스 측에 FTX토큰(FTT) 매각 선언과 FTX 인수 발표 및 철회 발표가 FTX 붕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고 있었는지 질문했다.
다니엘 트린더(Daniel Trinder) 바이낸스 유럽정부 담당 부사장은 "바이낸스의 행동은 경쟁사를 파괴하려는 의도에 의해 촉발되지 않았다. 이를 정당화할 수 있는 서신을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