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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이 제안한 새 평화안, 수용하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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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새 평화 제안을 곧 검토하겠지만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지난 47년간 저지른 일에 대해 충분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안이 수용되기 어렵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지금 당장 중동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아예 협상을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취지의 발언은 부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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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새로 제시한 평화 제안을 조만간 검토하겠지만, 이를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방금 보낸 계획을 곧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그들이 지난 47년간 인류와 세계에 저지른 일에 대해 충분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제안이) 수용될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이란 관영 매체들이 미국에 14개 항으로 구성된 제안서를 보냈다고 보도한 직후 게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전용기(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협상의 개념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았고, 이제 정확한 제안 문구를 받을 예정"이라며 "나중에 관련 내용을 다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차라리 아예 협상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다'고 언급했던 전날 밤의 발언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우리가 지금 당장 (중동을) 떠난다면 그들이 재건하는 데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을 뿐이다. 우리는 지금 당장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시경제
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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