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오노미(Onomy)가 프라이빗 토큰 펀딩 라운드를 통해 10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23일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비트파이넥스, GSR, 아바랩스, CMS 홀딩스, DWF 랩스 등 다수 투자자가 참여했다.
오노미는 지난 2020년 12월 개발을 시작한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로 디파이와 외환 시장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랄로 배찌 오노미 공동 설립자는 "설립 2년만에 자금 조달을 진행했다. 확보한 자금은 상품 개발에 사용될 것이며, 이는 메인넷 출시 이전 마지막 레이즈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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