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Kaiko)가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프로토콜과 관련된 데이터 추적 플랫폼을 출시한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카이코의 신규 플랫폼은 아베(AAVE), 컴파운드(COMP), 메이커DAO 등 플랫폼의 대출, 예금, 상환, 인출, 청산 등 데이터를 추적한다.
필립 레달리 온체인 데이터 관리 이사는 "최근 시장 붕괴 상황으로 인해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데이터를 다루는 신규 프로토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유저들은 데이터 기반 투명성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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