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CBDC 고려…"인프라 개발 핵심 될 것"
일반 뉴스
이영민 기자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e-흐리브냐 구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은행, 비은행 금융 기관, 가상자산 시장 대표자들과 함께 국가 주권 통화인 흐리브냐의 전자 버전에 대한 비전을 논의했으며, 추후 e-흐리브냐는 소매 비현금 결제, 가상자산 순환 및 국경간 거래 등에 활용될 여지가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e-흐리브냐는 우크라이나 가상자산 시장을 위한 질적 인프라 개발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라며 "국가 금융 시스템에 대한 도입의 잠재적 영향 등을 신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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