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디지털, 유니콘 달성에도…직원 30% 이상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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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지난해 기업가치 15억달러를 달성해 유니콘 지위에 오른 대체 불가능 토큰(NFT) 컬렉션 거래 플랫폼 캔디 디지털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전직 캔디 디지털 직원은 "약 100명의 회사 직원 중 3분의 1이상이 해고됐다. 현재 경기 침체를 고려해 본다면 구조조정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캔디 디지털은 메이저리그,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넷플릭스 등 다수 플랫폼과 협력하기도 했지만, 지난 4월 이후 판매량은 95% 이상 급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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