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창업자, 깜짝 신원 공개…"MIT 컴공 출신 네임베이스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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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 블러(BLUR)의 창업자가 트위터에 자신의 신원을 깜짝 공개했다.
22일 블러 창업자로 알려진 팩맨블러(PacmanBlur)는 트위터에 "블러의 커뮤니티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이제 내 정체를 공개할 때"라면서 자신의 이력을 나열했다.
그는 17살 와이콤비네이터에 합류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MIT(매사추세츠공대)에서 컴퓨터 공학과 수학을 전공했다. 이후 블록체인 기반 도메인 서비스 회사 네임베이스(Namebase)를 설립해 이를 네임칩(Namecheap)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팩맨은 내 정체성과 동일하며, 실제 이름보다 훨씬 발음하기 쉽다. 스스로를 계속해서 팩맨이라고 지칭할 것이다. 커뮤니티와 함께 블러를 구축해 NFT를 성장시킬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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