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가치가 약 20억달러에 달하는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인 프락스 파이낸스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프락스(FRX)에 100%의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락스 파이낸스 커뮤니티는 이날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확대를 위해 프로토콜 수익을 활용, 목표 담보 비율을 100%로 설정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매체는 "이는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으로 5위 규모인 FRX가 알고리즘적 요소를 없앤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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