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은 통제된 환경에서 실험적으로 가상자산을 사용해 국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옐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장은 "가상자산이 외부결제에 사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의 국내 사용은 불가하다. 다만 외부에서는 실험적으로 이를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이와 관련된 법안 초안을 준비 중이며 해당 실험에 참여할 회사를 감독하기 위한 규제 기관도 신설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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