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올 1분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블록에 따르면 DCG는 올 1분기 1억8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63%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46% 하락한 규모다. 당시 비트코인은 4만 달러대를 기록했다.
한편 DCG 측은 "제네시스와 채권단 간 협상을 진행했으나 채권단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합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한나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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