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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비트코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전통 자산과 상관관계 낮아"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블랙록은 비트코인, 디지털 자산이 기존 주식, 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비트코인S&P 500 지수 간 상관관계가 0.53, 비트코인의 상관관계가 0.10에 불과해 함께 보유 시 다각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블랙록은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을 이유로 채권이 아닌 주식 비중을 줄여 자금을 조달해야 하며, 적은 비중만으로도 포트폴리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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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 다각화 방식으로 비트코인(BTC) 투자를 추천했다.

7일(한국시간) 블랙록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이 기존 주식이나 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자산 관리자들에게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블랙록은 "2020년 이후 주식과 채권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동시에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이로 인해 과거 주식 하락 시 채권이 방어막 역할을 해주던 공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며 "금,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을 활용해 포트폴리오의 회복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보고서는 "2022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비트코인과 S&P 500 지수 간의 상관관계는 0.53을 기록했다"라며 "이는 전통적인 자산군에 비해 낮은 수치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금 사이의 상관관계는 0.10에 불과해 두 자산을 함께 보유할 경우 다각화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고덧붙였다.

다만 블랙록은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통상적인 대체 자산 비중을 채권에서 조달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은 그 변동성 프로필을 고려해 주식 비중을 줄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라며 :비트코인은 적은 비중만으로도 포트폴리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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