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강력한 랠리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20% 상승해 약 3만5000달러~3만6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상승으로 가려는 '좁은 쐐기' 패턴을 보이고 있다"라며 "전날 연준이 금리를 올렸으나 금리 인상 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힘입어 또 다른 랠리를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100만 개에 육박하는 등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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