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기자
리플(XRP)은 19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이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판결한 것은 리플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SEC를 상대로 한 업계의 첫 승리이자 미국의 다른 가상자산, 토큰, 증권 규제의 선례를 남겼다"고 밝혔다.
또한 리플은 "법원은 XRP가 디지털 토큰으로서 그 자체가 증권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라며 "SEC의 잘못된 이론이 법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에서 건전한 가상자산 규제를 추진하는 움직임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리플은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있는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양한나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양한나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