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거래소 오케이코인(OKCoin)이 리플(XRP)을 상장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오케이코인은 "미국 증권위원회(SEC)의 소송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XRP 거래와 입금을 중단하는 것이 최선의 조치라 판단했다"며 "1월 4일부터 XRP 현물 거래, 마진 거래 및 예금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케이코인은 "XRP를 대출한 고객들은 1월 3일까지 대출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케이코인은 "미국 증권위원회(SEC)의 소송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XRP 거래와 입금을 중단하는 것이 최선의 조치라 판단했다"며 "1월 4일부터 XRP 현물 거래, 마진 거래 및 예금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케이코인은 "XRP를 대출한 고객들은 1월 3일까지 대출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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