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은 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량을 공개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현지시간) BI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바젤 위원회는 지난 4일, 5일 양일간 바젤에서 회의를 열고 은행이 가상자산 보유량을 공개하도록 하는 협의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BIS는 "우리는 은행의 가상자산 노출과 관련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 협의했다"면서 "이는 작년 12월 발표된 가상자산 규정과 관련한 건전성 기준을 보완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보고서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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