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기자
에이브(AAVE)가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amb크립토에 따르면 토큰 터미널 제공 데이터 기준 에이브는 연초대비수익률(YTD)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체는 "에이브의 활동과 토큰의 실적은 변동성이 심했으나 결국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몇 주간 생태계 내 개발 활동이 감소했으나 에이브의 거버넌스 구조는 여전히 활성화돼 있으며 프로토콜은 네트워크를 개선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프락스 파이낸스의 토큰 FXS를 담보 자산으로 편입하는 점 역시 자산 범위를 다양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지난 한 주간 에이브의 가격은 상당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네트워크 성장 역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날 오후 1시 32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AAVE는 24시간 전 대비 3.01% 하락한 6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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