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애플 뮤직과 기능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스테픈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애플 뮤직과 협력해 스테픈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우리 앱에서 직접 음악 목록을 재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테픈은 지난 5월 앱에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스테픈의 개발사인 파인드사토시랩의 얀 룽 공동창립자는 "스테픈의 사명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최대한 매력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음악은 우리 일상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우리는 애플 뮤직을 우리 플랫폼에 통합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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