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은 리플렛저(XRPL)에 기반한 실물자산(RWA) 토큰화 플랫폼이 이르면 내년이나 내후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리플렛저에 기반한 RWA 토큰화 플랫폼은 이르면 내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리플렛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효율적인 거래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토큰화을 위한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XRPL은 리플(XRP), XRPL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향상된 보안성과 안정성을 토대로 다양한 트랜잭션을 간결하게 처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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