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불법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단속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최근 하마스가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으로 막대한 자금을 모았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면서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법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와 관련한 몇 가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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