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 겸 후오비 고문은 트론이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고 확장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저스틴 선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브레반 하워드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트론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트랜잭션과 일일 활성 사용자 수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스테이블코인을 확장하고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반 하워드의 연구 보고서 '스테이블코인의 끊임없는 상승(The Relentless Rise of Stablecoins)'에 따르면 트론에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최근 692억달러를 돌파했다. 테더(USDT)는 그중 667억달러를 차지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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