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선을 회복하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자 선물 미결제약정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금일 오전 비트코인 선물 일일 미결제약정은 사상 최고치인 275억3000만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오늘 오전 9시 40분경 6만4000달러선을 회복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동시에 비트코인 현물 ETF도 지속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더블록이 집계한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거래량은 지난 1일 739억100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지난달 1일 291억9000만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