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채권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6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관 구매자에게 7억달러 상당의 2030년 만기 전환성 선순위 채권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선순위채권 규모는 앞서 지난 5일 제안된 6억달러 규모에서 1억달러 증액됐다. 해당 제안은 오는 8일 마감될 예정이다.
회사는 해당 채권을 통해 모금된 자금을 통해 비트코인 추가 매입과 일반적인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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