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검찰이 현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ACE익스체인지 창립자 데이비드 팬 등 7인을 기소했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대만 검찰은 공식 성명을 통해 "데이비드 판을 비롯한 7인의 용의자들은 1060만달러 규모 돈세탁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라고 밝혔다.
ACE익스체인지는 이에 대해 "사기 혐의와 관련된 서비스는 데이비드 팬과 3자 팀이 개발한 것으로, 우리와 관련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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