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처그루 엑스(X)
아랍에미리트(UAE)가 중동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채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워처그루가 인용한 비트겟(Bitget)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UAE 현지 사용자의 72%가 비트코인에 투자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중동 지역에서 일일 가상자산 거래자가 평균 50만명에 이렀는데, 이 분야도 UAE가 선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의 일일 가상자산 거래자 수는 올해 말까지 7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워처그루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가상자산의 시장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중동 지역의 가상자산 채택이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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