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의 수석 경제학자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 인하를 포기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24일(현지시간) 주마나 살레힌(Jumana Saleheen) 뱅가드 수석 경제학자는 보고서를 통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6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는 다르게 Fed는 남은 기간동안 금리 동결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선 3월에는 조 데이비스 뱅가드 수석 경제학자가 강력한 경제와 노동 시장을 이유로 Fed가 금리 인하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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