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카드 파산 원흉, '러시아'로 대량 비트코인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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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19억 유로에 달하는 회계부정 논란 끝에 파산을 신청한 결제기업 와이어카드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얀 마살렉(Jan Marsalek)이 두바이에서 러시아로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이체했다.

구체적인 이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얀 마살렉은 와이어카드 파산 사태의 원흉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몇주간 불분명한 거취를 보이며 행방불명된 상태다.

미디어는 "비트코인 이체 내역을 확인한 결과 얀 마살렉이 현재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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