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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FOMC·CPI 발표 전날, 뉴욕증시 하락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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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 "기준금리 동결 확실,점도표는 불확실"

유럽 정치불확실성에 프랑스국채 팬데믹후 최대 상승

美 연준 FOMC·CPI 발표 전날, 뉴욕증시 하락출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연준의 회의 개막을 앞두고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변동성 회피 심리로 하락 출발했다.

S&P500(SPX)는 전 날보다 0.4%, 나스닥(COMP)은 0.2% 각각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DJIA)은 0.9% 내렸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1bp=0.01%)하락한 4.447%,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3bp 내린 4.855%를 기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달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는 가운데 12일 발표될 점도표,즉 연준의 분기별 금리 예측에 대한 확실성이 낮아졌다. 이 날 연준의 금리 결정발표에 앞서 5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보고서도 공개된다.

블룸버그와 인터뷰한 아메리프라이즈의 앤서니 새글림벤은 "파월 연준의장과 연준관리들은 인플레 압력이 진전되는 상황에 따라 잠재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의 정치적 격변에 대한 불안이 심화되면서 프랑스와 독일의 국채 등 피난처 자산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프랑스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0bp나 오른 3.32%를 기록해 팬데믹 초기 이후 이틀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이틀 연속 오르면서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0.2%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3.5% 하락한 67,154달러를 기록하면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코인베이스글로벌 및 로빈후드마켓,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톤글로벌, 라이엇플랫폼 등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은 WWDC에서 발표된 AI 기능에 대해 미온적이었던 초기 시장 반응이 일부 분석가의 아이폰 판매 증대 효과에 근거한 투자등급 상향에 힘입어 개장후 3% 넘게 올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결과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시장 진출이 가시화됐다. 일라이릴리 주가는 그러나 이 날 소폭 하락으로 돌아섰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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