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터 총재 "금리 인하, 너무 미뤄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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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유명인사발언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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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를 너무 미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외신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환영할만한 뉴스"라면서 "인플레이션은 한동안 정체된 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를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미국 중앙은행(Fed)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금리인하 횟수 전망을 기존의 3회에서 1회로 대폭 하향했다. Fed가 견실한 노동시장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목표치(2%) 도달까지 예상보다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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