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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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단순히 기업 자산을 가상자산으로 다각화하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라 비트코인(BTC) 자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회사"라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예비 자산으로 가상자산을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약 21만4400BTC(약 145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규모 자본을 조달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전략을 가진 기업은 이 회사 외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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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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