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가상자산 책임자 "토큰화된 고가 상업 부동산 투자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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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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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KPMG의 가상자산 책임자가 기관 투자자의 토큰화 된 고가 상업용 부동산 매입을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각) 쿠날 바신 KPMG 캐나다 가상자산 책임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갈수록 토큰화 된 고가 상업용 부동산을 매입할 것"이라며 "기술을 통해 패밀리 오피스와 같은 기관 투자자가 주요 쇼핑물이나 대형 건물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상엽용 부동산의 토큰화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기관 이용 사례가 가장 많은 분야"라며 "가장 큰 제도적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은 규제를 준수하는 가운데 투자하기를 선호한다면서 여전히 가상자산 관련 투자에는 평판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기관의 가상자산 투자 리스크 역시 점차 나아지고 있다"라며 미래에는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경력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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