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아프리카 가상자산 스타트업 비율, 미국·캐나다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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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 올해 상반기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가상자산 스타트업 수가 미국과 캐나다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의 스타트업 비율이 각각 5.2%와 26.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불확실성이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출처=얼라이언스
올해 상반기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시작된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미국과 캐나다 스타트업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새롭게 시작된 스타트업 수가 미국과 캐나다의 스타트업 수를 넘어섰다. 얼라이언스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의 스타트업 수는 전체의 29%를 차지한다. 아시아는 26.8, 아프리카는 5.2%다.
매체는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가 불확실해지는 탓이라고 분석하며 "신흥 시장의 가상자산 상용화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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