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토 리서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시장 건전성 제고에 도움 될 것"
간단 요약
- 프레스토 리서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장 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량이 KOSDAQ과 KOSPI를 능가하지만, Web3 투자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규제 불확실성과 부정적 여론이 한국 프로젝트의 글로벌 경쟁력 저해 요인으로 분석됐다.

프레스토 리서치가 한국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민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이번 보고서는 한국 시장의 특징과 도전 과제,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기술 친화적 인구와 높은 인터넷 보급률을 바탕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치 프리미엄'과 '상장 펌핑' 현상은 한국 시장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꼽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량이 KOSDAQ과 KOSPI를 능가할 정도로 시장이 활황"이라면서도 "이러한 열기가 단기 투기에 치우쳐 있어 장기적 관점의 Web3 투자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규제 측면에서는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정책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7월 19일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대해 "시장 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혁신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한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0위 안에 주목할 만한 한국 프로젝트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규제 불확실성과 부정적 여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한국이 가상자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혁신을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대중의 인식 개선, 그리고 균형 잡힌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프레스토 리서치는 이번 보고서가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레스토 리서치의 보고서는 웹사이트에서 정기 구독 가능하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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