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유로화 약세와 위안화 약세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1386.7원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 중국 위안화의 약세는 원화의 약세를 부추겼으며,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으로 유로화 약세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달러화 지수가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 후반대로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중국 위안화와 유로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종가)은 전날보다 5원 상승한 1386원70전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3원80전 오른 1385원50전에 개장한 후 1385원 안팎에서 움직였다. 한때 1387원70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환율은 다른 통화 환율과 연동했다. 중국 위안화 약세가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위안·달러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3위안 오른 7.1315위안이다. 원화는 위안화의 대리통화로 여겨지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간밤 유로화 약세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7월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따라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지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8원97전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4원37전보다 5원40전 떨어졌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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