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비트코인(BTC) 단기 하락 원인이 투심 변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크라켄의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 후에도 BTC 현물 거래량과 유출입 흐름은 정상적이라고 평가했다.
- 단기 덤핑은 우려했던 것처럼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단기 하락은 마운트곡스의 채권 상환에 따른 매도세 때문이 아닌 투심 변화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크라켄이 마운트곡스로부터 건네받은 물량에 대한 채권자 상환을 완료하고 모든 지역의 거래 시간대가 지났지만, 크라켄 내 BTC 현물 거래량과 BTC 유출입 흐름은 정상적"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우려했던 단기 덤핑(대규모 매도)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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