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첫날 지표가 개인적인 기대에 부응했다고 밝혔다.
- 첫날 거래량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출시일 거래량의 약 24%를 기록했고, 일일 자금 유입액은 BTC 현물 ETF의 16.5%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 세이파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BTC 현물 ETF와 비교해도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총평했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가 24일(현지시간)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첫날 기록한 각종 지표는 개인적인 기대에 거의 부응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ETH 현물 ETF의 첫날 일일 거래량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출시일 거래량의 약 24% 수준을 나타냈다"라며 "일일 자금 유입액도 BTC 현물 ETF의 16.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전반적으로 준수한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BTC 현물 ETF를 비교 대상으로 봐서 그렇지 일반적인 ETF와 비교한다면 사실 엄청난 성공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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