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비트코인(BTC)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뉴저지 주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 저지시티에서는 여름이 끝나기 전에 연기금의 일부를 비트코인 ETF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장이자 뉴저지주 주지사 후보 스티븐 풀롭(Steven Fulop)이 26일(현지시간)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을 위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뉴저지주 주지사로 당선된다면 주 차원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본사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저지시티는 연기금의 일부를 비트코인 ETF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여름이 끝나기 전에 시행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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