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거시경제 상황이 개선되면서 비트코인과 금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했다.
- 라울 팔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강세가 2025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을 강조하며 사상 최고가를 돌파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미국 대선을 앞두고 달러 가치 하락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자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거시경제 상황이 좋아지면서 비트코인(BTC)과 금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라울 팔은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매크로 서머가 시작되면서 비트코인 강세가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상 최고가를 곧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선이 자산 가격의 강세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미국 달러 가치가 잠재적으로 하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자산들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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