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유명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ETH) ETF는 첫 4일 동안 매일 3억5000만달러에서 5억달러가 유출되어 운용자산(AUM)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 또한, 앞으로 일주일 내에 AUM이 50~60억달러에 도달해 유출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그는 유출세 진정 이후 ETH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ETH)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첫 4일 동안 매일 3억5000만달러~5억달러가 유출되어 운용자산(AUM)이 92억달러에서 76억달러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일주일 안에 AUM이 50~60억달러에 도달해 유출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 이후에는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ETH는 30일 01시 19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05% 상승한 3305.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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