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시그넘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연간 유입량이 비트코인 대비 15% 수준일 것으로 예측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밝혔다.
- 시그넘 리서치의 카탈린 티슈하우저는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의 3분의 1 수준이며 인지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했다.
- 첫해 AUM은 50억~100억 달러, 비트코인 현물 ETF의 첫 12개월 AUM은 300억~500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이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연간 유입량이 비트코인(BTC)의 15% 정도 수준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카탈린 티슈하우저(Katalin Tischhauser) 시그넘 리서치 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또한 비교적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연간 유입량이 비트코인의 15~35% 범위일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첫해 AUM은 50억~100억 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 첫 12개월 AUM은 300억~500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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